자외선차단제 어떻게 햇빛을 차단시키는지 알고 쓰자?!

자외선차단제 어떻게 햇빛을 차단시키는지 알고 쓰자?!

오늘은 유쾌통쾌가 자외선차단제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갈색 피부를 선호하는 분들이 점 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는 특히...  아시아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을 차단해서 피부를 잡티에서 보호하기 위해서도 바르지만...
예쁘게 갈색으로 그을리기 위해서도 바르는 것이 바로 자외선차단제입니다.

20세기까지만해도 하얀피부가 부의 상징이었으며 고귀하게 여겼는데 그 이유가...
가난한 사람만 햇볕을 쬐며 노동을 해야 했기 때문이랍니다.
상류층은 긴옷과 모자, 양산 등으로 피부를 보호했습니다..
물론 자외선차단제가 없었던 시절의 햇볕을 피하는 방법들이지요...

 

피부색이 차이가 나는 것은 멜라닌이라는 천연색소의 농도 차이 때문입니다.
멜라닌이 많아질 수록 피부가 어두워지는 것이죠...

멜라닌의 생성은 햇빛속 중파장 자외선에 의해 촉진됩니다.
그러니 햇빛을 쬐면 피부가 갈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는  멜라닌이 해로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방어막의 기능을 하기 위함입
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일광욕을 할 땐 추가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두종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화학적 자외선필터이며, 또 하나는 물리적 자외선 필터입니다.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속에 침투해서 멜라닌과 비슷하게 광화학 반응을 통해
햇빛을 열로 변환해줍니다.
하지만 몇몇 화학적 자외선차단제가 장기적으로 사용될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
는 연구결과를 내어놓기도 했으며... 알레르기도 일으키기도 합니다.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는 미세하며 흰색을 띤 이산화타이타늄 입자로 이루어졌으며
바르면 하얀 막으로 피부를 덮습니다.
이 입자들이 피부에 촘촘히 배열되어 미세한 거울처럼 자외선을 반사합니다.
이 자외선차단제는 피부 표면에만 작용하며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자주 발라주
어야 합니다. 이 흰색의 자외선차단제는 바르면 피부가 흰색으로 반짝이는데요...
이 이산화타이타늄이 도데체 뭘까요?
이것은 불투명한 흰색의 그림물감의 성분입니다.
바로 우리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하얗게 물감을 칠하는 셈인 것
입니다.

생각해보면 참 인간은 희안한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단순히 자외선차단제나.. 색조화장등을 보아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는데요..
타고난 피부색을 더 밝게,, 때론 더 어둡게 만들고  생긴 모습을 만족하지 못하고 갖
가지 색조들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만족감을 느끼고 그모습의상대방을 아름답다 느끼
는 것.. 어찌보면 참 가식적인 모습인데요...
지구상에서는 인간밖에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음... 어쩌면 우주에서도 인간밖에 없을지도....

외계인을 봤다는 사람들치고... 외계인이 색조화장을 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으
니....ㅋㅋㅋㅋㅋ

음... 아무튼 저도 색조화장을 참 열심히 하다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들
을 보기 싫어 아예 색조화장을 안한지 좀 되었는데....
피부화장을 하면 바른 파우더가루때문에 표정을 지을때마다 주름이 더 깊게 빠르게
패이고... 더 선명해 보이므로.......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자외선차단제라도 열심히 발라야 하는데 그것조차 잘 안하고 다닌답니다..
음...... 이러다 영원히 혼자일 듯 합니다.....ㅠ;;

조명에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쓰는 자외선차단제니.... 어떻게 기능을
하는지 알고 써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 이렇게 글을 써보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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