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남은 달력과 서글픔
한장의 달력만이 남아 서글픔을 주는 12월이에요.
엊그제가 1월1일이었던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한해의 시작엔 온간 꿈을 꾸고 계획을 세우지만..
한해가 끝나가는 12월엔 항상, 아주 항상.
후회만이 남아요.
올해는 정말 이룬게 없이 지나가네요.
나이만 훌쩍 넘어가는 채로...
모두 어떠신가요.
올 한해 만족하시나요?
누구에게는 아주 만족하는 시간일테고
누구에게는 아주 후회스런 시간이겠죠.
하지만 새로운 해가 기다리니 다시 한번
꿈을 꾸고 계획을 세워봐야겠지요.
한장의 서글픔보다 12장의 새꿈을 더 소중
히 여겨야 할듯 해요.
우리 새로운 내년을 기약해보아요.
아...근데 올해는 정말 서글퍼요...ㅠㅠ
'유쾌통쾌^^ > 아주 개인적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들어와보는 (0) | 2018.02.13 |
---|---|
겨울 추위 맞대결 솜뭉치슬리퍼 (0) | 2015.12.11 |
식후땡 흡연과 식후커피한잔 뭐가나쁠까 (0) | 2015.12.11 |
계속 체끼가 일주일째....ㅠㅠ (0) | 2015.11.12 |
춥다... (0) | 201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