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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팁/재테크 팁

회사 잘 다니는게 성공률 100% 재테크, 하지만 엄마가 알아서 해주는 재테크는 과연?

by 유쾌정모 2011. 11. 17.

회사 잘 다니는게 성공률 100% 재테크, 하지만 엄마가 알아서 해주는 재테크는 과연?



천재적인 투자가의 기질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아주 드물게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업투자자들은? 1개월 만에도 1000%의 수익도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주식, 펀드에 대해 금융권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하며 하루종일 주식현황을 파악하고
 각 업종별로 등락여부를 체크하고 매도, 매수타이밍을 잡고 국내 증시마감, 다른 나라의 증시마감
까지.....그렇게해서  하루 결산이 끝나면 그제서야 잠자리에듭니다.
직장인들이 보기에는 전업 투자자들은 누가 간섭하지도 않고 직장 상사에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으며 출퇴근도 자유로우니 부럽기만 할수도 있습니다.
때론 자신에게서 미처 몰랐던 천재적 투자가의 기질을 발견하고 그 업계로 뛰어들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 일반인들의 재테크는 그리 전문가스럽지도 못하고  전업투자자들처럼 그렇게 수익률
을 바라지도 못하지만 열심히 직장생활을 해서 자신의 몸값을 올려 연봉을 올리고 올라가는 연봉
의 일부를 재테크에 투자를 해서 자산을 늘여나갑니다.

전문 투자자들이 부러울 수도 있습니다 한번 투자하면 몇배 몇십 몇백배로 불리기도 하니 당연
부러운것도 어쩔수 없는일입니다.. 하지만 전문 투자자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재테크에 참여해서 수익을 내다보면 정상적인 회사생활을 하기가 힘들어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전문 투자자도 아닌데 그길로 뛰어들어 결국 손해를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번 투자를 하면 1000배까지도 늘릴 수 있는데 정상적인 직정생활을 열심히 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렇다고 계속 수익만 낸다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일반인들의 올바른 재테크방법은 꾸준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몸값을 올려 연봉을 올려
받고 그렇게 올라간 연봉으로  전문가의 전문적 견해를 빌려 일부를 재테크에  투자해서 자신을
늘여나가는 방법이 옳을 것입니다.





요즘은 제 주변에서도 주식을 해서 얼마를 벌었다.. 얼마를 잃었다 소리를 자주 듣게 됩니다
제 친구는 주부인데도 소소하게 주식투자를 해서 재미를 보고 있더군요~
그만큼 재테크가 어려운 지식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나.. 소소한 재미만을 보려면
상관없으나 자신의 재산을 안전하게 불려나가길 바란다면.... 통장에 들어있는 돈만 바라보며
만족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럴때에는 전문가의 지식, 주변에 금융권에 있는 친구, 혹은 보험회사에 다니는 친구
라도 당신에게는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줄수 있을것입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100% 다 믿고 움직였다가는 손실을 보게 되면 원망할 곳도 없습니다
조언을 참고삼아 자신이 안전하다고 보여지는 선에서부터 차츰차참 재테크에 발을 들여놓으
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알아서 해주는 재테크

 



지금도 엄마, 즉 부모님에게 자신의 재테크를 맡기고  자신은 아주 잘하고 있는 마냥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월급통장을 부모님께 맡기고 용돈을 받아서 쓰면서 알뜰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면
그것은 이제는 오산입니다.

옛날 어머니 세대에는 저축만 열심히 하면 높은 은행이자가 붙어서 은행 이자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직장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있어 별다른 일이 있지 않고서야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정년까지 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축의 시대가 아닌 투자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참고글]저축하는 시대는 갔다. 투자하라!! 하지만.....

TV만 켜도 펀드수익률, 주가등등을 얘기하고 어느 회사 주가가 상승하고, 하한가인가를 기록
하고 있다는 내용을 수시로 볼수 있으니 투자의 시대라는 말이 부족함이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어머니들은 자식이 벌어다 주는 돈을 곗돈 붓기나, 적금에다 다 쏟아붇거나 아는 사람
들의 보험설계실적을 쌓아주는 재테크가 고작인 것입니다.





이제는 아르바이트가 아닌 본인이 직접 월급을 벌어서 쓰는 성인입니다.
성인이라면 본인 스스로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엄마가..부모님이 월급 관리해주세요..." 라는 말은 이제 자신의 경제력에  대한 책임 회피입니다
혹여 30세가 넘었다면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부추기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지금의 실정을 잘 알고 제태크를 하시라는
조언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대충 알아보고 시작하는것은 올바른 재테크가 아닙니다,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셔서 재테크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