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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158

우유 스파게티 도전~ 우유 스파게티 도전~ 친한 동생이 만나면 자주 말하던 우유스파게티~~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나다면서 자주 해먹는다고 한 기억이 났다. 우유가 냉장고에서 날짜가 지난채 처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어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갑자기 우유스파게티가 생각이 났다. 집에서 스파게티를 해먹지 않아 면이 없다. 그래서 찾은 것이 쌀국수면. 마늘,양파와 새우가 있고, 치즈가 있고 우유, 버섯 이 있으니 대충은 재료가 있는듯하여 도전해보았다. 처음 해보는 거라 실패할것 같아서 사진도 안 찍고 그저 일단은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해보 았다. 후라이팬에 마늘을 노릇이 구워서 그 위에 새우,양파를 넣고 조금 더 볶다가 우유와 치즈조금 을 넣고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고 끓였다. 면은 옆에서 열심히 반인분정도 삶았다. 우유양이 많지 않았으므.. 2015. 9. 30.
집에서 화분키우기 어려워요~ 사랑초가 변했어요...;; 집에서 화분키우기 어려워요~ 사랑초가 변했어요...;; 집에서 화분키우는것이... 쉽다면 참 쉬운 일인데요.. 저에게는 정말 어려운 과제를 받은 기분입니다. 차라리 모두 치워버리고 안키우면 될일을... 쑥쑥 크고 꽃피우는걸 보면 또 그렇게도 못하고 있지요~~~ 그렇게 힘들게 화분을 키우고 있는 저인데요~~ 얼마전까진 너무 예쁘게 보라빛을 뽐내면서 무성하게 잎이 나고 꽃을 피우던 사랑초가... 갑자기 색이 변해버렸어요~ 보라빛을 자랑하던 사랑초를 잎이 너무 무성하면 자꾸 잎을 정리해주었었는데요~ 어느날 옆자리에 초록빛 잎이 자라나기 시작하던 마지막 한번을 더 정리해주고나서는 아예 키도 땅딸막한 초록잎만 나는 사랑초입니다. 이건 뭥미..... 그리고 그 옆에는 수박씨를 몇개 버렸더니 잎을 틔 우네요 ...... 2015. 9. 27.
아.... 내일부터 추석연휴다.... 벌써. 아니 벌써 내일이 추석연휴입니다. 회사에 따라서 알아서 휴무조절을 해서 오늘도 이미 고향으로 달리는 분도 있을 테고, 사장님이 좋아서 이미 연휴인 회사도 있 을 것이고... 때론 오늘도 열심히 잔업까지 해야하는 회사도 있겠지요~~ 저는 오늘 늦게까지 잔업을 하려고 마음 먹고 있답니다..... 요즘 워낙 자주 쉬는 시간을 갖다보니 말이죠. 내일은 저도 오랜시간 차를 타고 움직여야 하니 준비도해놓고. 늦게까지 커피와 함께 일을 하렵니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을듯하니. 기분이 좋으네요. 비만 오면 기분이 꿀꿀해지는데. 추석연휴까지 비가오면 안되쟈냥~~~ 암튼...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만큼... 모두들 운전 조심하시고, 다니는 길마다 조심히 다니시고 반가운 분들 잘 보시고 무사히 행복하게 추석연휴.. 2015. 9. 25.
금연 참 힘들죠..... 금연 참 힘들죠..... 주변에는 흡연자가 참 많습니다. 건강이 안좋은 사람들도 많죠. 제가 아는 분도... 평생을 흡연을 하셨죠. 그리고는 암에 걸렸고... 그러다가 치료가 잘 되다가 다시 암이 퍼지고... 결국은 폐렴으로 돌아가셨죠. 암 치료중에도 흡연은 계속 되었죠. 더이상 흡연을 하면 몇일만에도 돌아가실수 있다는 말에 바로 끊긴 하였지만.. 아무튼 금연은 그리도 힘든가 봅니다. 자신의 몸에도 안좋고 남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담배를..... 알면서도 끊지 못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 시작하면 못끊을까봐 시작도 안했는데요...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201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