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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우리집 햄스터14

햄스터 죽기전 행동 햄스터 죽기전 행동.. 알아볼께요 제가 햄스터를 키운게 작년까지 키웠는데 햄스터 새끼들은 키워서 다 분양을 보냈지만 어미햄스터는 안타깝게도 보내고 말았답니다. 햄스터를 처음 친구한테서 분양받아왔을 때는 친구말에의하면 얼마나 된 아이인지도 모른 다는 거였어요. 암놈과 수놈이 같이 있는데 암놈을 주겠다고 하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암놈햄스터를... 그것도 받으러 갈 시간이 없어서 한참을 못갔 다가 정말로 억지로 시간을 내어서 분양받아 데려왔답니다. 친구의 냄새 안난다는 그 말을 믿고... 그런데 데려온 다음날 정말 기가 찬 일이 일어 났었지요. 데려온 다음날 새끼 5마리를 낳았다는거~~ 이건 뭥미~ 했지만 그냥 있을 수 없어서 바로 지낼 자리를 바꿔준다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런데... 그 어미 햄스터가 이제는 .. 2015. 3. 8.
우리집 햄스터 결국... 우리집 햄스터 결국... 어느날 부터 갑자기 옆구리에 혹이 생겨나더니... 하루하루 커지더니 그 혹이 결국 햄스터 몸 크기만큼 커진 우리집 햄스터... 원래 짝이었던 숫놈은 친구집에서 나이가 들어 결국... 음..... 잘보내주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다행인건 커져버린 혹이 아픈거 같지 않았다는 거 .... 먹이주면 잘 받아먹고... 물도 잘먹고... 하루종일 움직이고 다니더군요... 아프면 움직이는 것도 힘들텐데 말이죠.. 아프지 않아보여 그나마 마음이 덜 힘들었는데... 너무나도 커져버린 혹은 결국 터져서 하루종일 하얀 물이 나오고.. 그러더니 혹은 작아지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약을 발라주어도... 아물지 않는 터진 상처... 결국은 몇일만에.... 떠나갔답니다... 1년을 함께 해온 어미햄스터... 2013. 8. 13.
울 집 햄스터가 아파요..ㅠ 울 집 햄스터가 아파요..ㅠ 요즘은 정말로 블로거로서의 자질이 의심될 만큼.... 저 스스로 블로그 운영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만큼... 시간이 뜀뛰기를 해서 훌쩍훌쩍 뛰어넘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다보니... 울집 햄스터들을 잘 돌보아주지도 못했는데요 물론 제때 밥주고 물주고 청소는 했지만.. 매일 들여다보고 관심있게 봐주지는 못했지요 몇일전에 열심히 청소를 해주고 나서 물끼제거를 다 안하고 햄스터를 집에 넣어주었더니 온 집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더니.. 저렇게 비맞은 꼴로 젖어버렸어요. 물을 싫어라 한다는데.... 미안 햄스터야....;; 그런데 다리 한쪽이 조금 달라보이는 듯.... 다시 눈길을 주었지만 잘못보았나 했죠... 그런데 요 햄스터를 준 친구에게 .. 2013. 6. 23.
울 집 햄스터 요즘근황은? 울 집 햄스터 요즘근황은? 우리집에 한마리 들여온 암놈햄스터가 온 다음날 새끼를 5마리 낳더니... 어찌어찌 분양을 보내고 이제는 어미 햄스터 한마리. 그리고 새끼 숫놈햄스터 한마리 요렇게 울 집에 둥지를 틀게 되었는데요~~~~ 이틀이 멀다하고 집을 옮기는 어미 햄스터.... 이제는 바닥에 자리를 잡고 쿨~~하고 아주 잘 자고 있네요~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자세루요 ㅎㅎ 잘 자다가 사진찍는 소리에 깨더니 잠자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엉덩이를 보여 주는 햄스터....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울집 햄스터입니다^^ 밤이 되니.... 또 집을 옮겼습니다..... 어찌나 가만히있지 않는지... 사진한장 찍기 힘드네요 ㅋ 이사에 재미를 들인 울 햄스터.... 그만좀 이사다녀~~~~ 잠자야 하는 낮시간...... 201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