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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3

집에서화분키우기 -호박을 심었어요 집에서 화분키우기... 호박을 심었어요~~~ 참 쉽지 않습니다. 제 친구처럼 손질만 조금씩만 해주어도 쑥쑥 자라나 는 힘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매일 쳐다보고 신경쓰고 쳐다봐도 화분이 잘 크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요놈이 죽고 말았어요....ㅠㅠ)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 하죠 죽어가는 화분도 살리는 사람이 있고 싱싱한 화분도 죽이는 사람이 있다고.. 제가 아무래도 후자인듯 합니다 ㅠ 다들 제대로 크지도못하고 비리비리 하니...ㅎㅎ 집안에만 두었던 그리 번식력이 좋은 조란이 얼마전 물을 적게 줘서인지 많이 줘서인지... 썩고 있더군요 그래서 몇일 더 두고봤는데 더 심해져서 뿌리쪽을 살피니 뿌리쪽부터 썩어가고 있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뽑아버렸어요. 그리고는 호박을 사다가 먹고 말려둔 씨.. 2015. 8. 18.
호박껍질 쉽게 깎는법 호박껍질 쉽게 깎는법~~~ 안녕하세용 유쾌통쾌입니다~~ 오늘은 새벽에 하늘에 구멍이 난 듯 퍼붓던 비도 아침에 그쳐서 세상이 반짝반짝거려 기분이 좋으네요~~ 오늘 뭘 쓸까 하다가... 제가 찍었던 사진들을 뒤져보다보니.. 호박껍질 깎는걸 찍어놓은게 있어서.. 옛일도 떠오르는 김에 써보게 되었네요 ㅋ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뭐 그리 심오하진 않습니다^^ 제가 언젠가 어디 일 도와드릴 일이 있어 갔다가 주방을 도와드리게 되 었는데... 특히 칼 다루는 건... 좀 익숙한 듯.....하여 주방을 지원해서 갔었는데... 아무튼 호박요리를 해야 하신다며 큰 호박을 3개를 주시며 주방식칼을 주시더 군요.... 그래서 제가 감자칼을 달라 했더니... 감자칼로 호박을 어떻게 깍냐고.. 할줄 모르냐고.. 되물.. 2012. 9. 8.
호박전, 호박부침개! 냉장고에 있는 호박, 부침개 만들어먹어요~ 호박전, 호박부침개! -냉장고에 있는 호박, 부침개 만들어먹어요~ 바야흐로 여름이 찾아오고 말았어요~~~ 낮엔 이제 덥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니.... 벌써부터 그랬죠...ㅎㅎ 제가 더워를 좀 안타서....ㅋㅋ 아무튼 날씨가 더워지니 깜박하고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은 찌게나 국은 잊지 않고 하루만에 새콤하게 쉬어주시고....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들도 시간을 다투고 새콤한 맛을 내어 주십니다....ㅠㅠ 오늘 냉장고를 보니... 호박이..... 사다놓고..... 내팽겨쳐져 있더군요... 상태가 좋아보이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못쓸 정도는 아니니 쓰레기되기 전에 얼 른 음식으로 재탄생시켜서 뱃속에 넣어주어야 되겠더군요... 오늘 하는 음식이 호박전인지... 호박부침개인지... 잘 몰라서 그냥 다 적었습니.. 201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