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1 해운대 겨울바다 홀로 걷기 해운대 겨울바다 홀로 걷기 안녕하세요~~ 유쾌통쾌랍니다~~ 연말 모임이 자꾸 있다보니....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 몇일 남지 않은 2012년도를 아쉬워하듯.. 많은 분들이 거리로 나오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 많은 사람들중에 묻혀 연말을 보내러 돌아다녔지만..ㅎ 해운대에서 연말 모임이 있어서 나갔는데.... 늦게 도착했는데도.. 바다를 보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답니다.. 바닷가로 가서 바다를 잠시 거닐고.. 한참을 멍 하니 바다를 보다가 모임 장소로 가게 되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바다를 바라보고 싶단 생각이 앞섰지만.. 약속시간이 이미 늦었으니 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약속장소로 향했답니다. 집에.. 2012.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