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1 병원 창으로 바라보는 석약도 아름답더라.. 병원 창으로 바라보는 석약도 아름답더라.. 처음 병원에 갔을땐.. 길어도 10일이면 집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많은 준비 없이 올라갔죠.... 물론 담당의사선생임의 일주일이면 된다는 말씀을 듣고... 그래서 갇힌 공간... 병원에서 바라본 하늘도 별 생각없이 바라보곤 했는데.... 병실 창이 얼마나 큰지... 벽 전체가 창으로 되어있어... 보이느니... 수술하려고 올라온 사람들과 수술후 회복중인 환자분들과 가족들... 아니면 하늘만 보게 되더군요..... 하루이틀... 시간은 가고... 처음 겪어보는 어머니의 수술에 수술환자 가족들 대기실에서만 7시간 가까이... 대기도 해보고.... 폐암 수술을 하면 항상 중환자실에 하루 머물다 병실로 올라간다더군요.... 그래서 중환자실도 가보고.... .. 201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