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1 신경도 쓰지 않던 선인장에게도 봄이... 신경도 쓰지 않던 선인장에게도 봄이... 안녕하세요~~ 유쾌통쾌입니다. 오늘 문득... 컴퓨터 옆에 놓여있는.... 신경도 쓰지 않던 선인장을 보게 되었죠... 물론 우리집은 아니고.... ㅋ 버릴 수는 없고... 어디에 두어야 할지... 천덕꾸러기가 되어 매번 자리를 옮겨다니던.. 선인장... 이름도 알 수 없지만... 컴퓨터 옆으로 제가 자리를 옮겨놓은 후로도 아무도 신경도 쓰지 않고 기억나면 한번씩 물을 주었던 선인장.... 오늘 문뜩 잠시 정리할게 있어서 인터넷을 하 려는데... 다른 사람이 컴퓨터 앞에 앉아 비켜 줄 생각을 하지 않아... 기다리면서 책을 뒤적거리다가 고개를 들어서 보니 선인장이 보이는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잘 쳐다보지도 않던 그 선인장에 꽃 이 피어있는게 아니겠어요... .. 2013.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