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세요1 부러우세요? 부러우세요? 오늘 혼자 점심을 먹으러 갔더랬죠.... 저는 늘~ 비빔밥을 시켜먹는데.. 옆자리에 앉은 여자분이 국밥을 시켰고.... 또 그 옆자리에 앉은 여자분이 비빔밥을 시켰더랬죠~ 늘상 바쁜 가게... 그래서 줄서서 먹는 가게.... 가격이 싸서 더 많은 사람이 몰리는 가게... 그리고 맛집으로 통하는 이 가게에 자주 들리는데.. 오늘은 따로 오신두분중에 한분이 국밥 시키신 분한테 국밥 맛있어요? 국밥 안먹어봤는데.. 국밥 먹을걸 그랬나? 하고 말하니 옆자리에 앉으신 국밥시키신 분이.. 인심이 좋게도 국밥이 많으니 드셔보시라며 덜어드리더군여~ 하지만 국밥을 덜어드리는 그 눈길에 비빔밥이 스쳐지나가니.. 비밤밥 드시는 분도 저도 많아요 같이 먹어요~~ 하며 비밤밥을 덜어드리더군요~~ 드물지만 참 보기 .. 2012.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