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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2

집에서 화분키우기 어려워요-타임 ㅠ 여전히 집에서 화분키우는게 어려운 저입니다. 얼마전 타임을 심었는데요. 몇일 후에 새싹이 새록새록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집안에 두었던 화분을 집 밖에 내어놓았어요. 그리곤 이틀 후에 흙이 마르는 것 같아서 물을 주었 어요. 그런데.... 또 이틀후 보니 흙이 바짝 말라있네요. 그리고 작은 화분에는 타임이 어디 싹이 올라왔 었나 싶게 없어져 버렸어요. 말라서 죽은 티도 안나네요 너무 작은 잎 이 올라왔던 터라.... 아직 약해서 너무 강한 햇빛에 말라 죽었나봐요. 흠..... 그래서 어제 다시 물을 주고 화분에 타임 씨앗 남 아있던걸 마저 뿌리고 집 안으로 들여놓았어요. 정말 집에서 화분키우기 힘드네요. 제대로 좀 커주면 좋으련만... 일일이 물어볼 데도 없고.... 그저 물주고 햇뼡에.. 2015. 5. 28.
집에서 화분 키우기 어려워요. 타임을 심었어요 집에서 화분 키우기 어려워요. 타임을 심었어요 화분들이 겨울을 지내고 뜨거운 햇빛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조금 보내더니 새잎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화분 키우는 재주가 없는 저로서는 정말 너무너무 힘든 일이에요. 비를 한번 맞혔다가 화분이 죽길래 또 비가 오는 날 화분 집안으로 들리려다가 멀쩡 한 우산도 부셔먹고, 화분 분갈이하다가 지렁이도 보고... 화분도 생명이라 참 버릴 수도 없고 그러다보면 새로 예쁜 화분보면 또욕심이 나고.. 이를 어째야 할지....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또 새로운 씨를 심고 새싹이 파릇팔릇 올라온 것도 있고. 아직 싹이 안올라온것도있던데.... 왜 그런게 부러울까요.. 동물도 예뻐서 욕심에 키우다가 귀찮으면 버리 기 일쑤인 요즘 사람들(물론 일부지만요)도 있듯 이 화분도 귀찮으면 뽑아.. 2015.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