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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8

오륙도 하얀 파도와 울 어머니, 그 시간들이 그립다 안녕하세요 유쾌통쾌입니다. 요즘은 블로거인으로서 참 많이 부끄러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블로그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을거 같이 생각하고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이제는 한달에 한번도 포스팅을 하기 힘드니 말이지요... 첨 오륙도에 갔을 때 어머니와 배를 타고서 오륙도를 정말 시원하게 돌 았었던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해지려 합니다. 너무 속이 시원해서 내리자마자 다시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배, 그리고 어머니와 열심히 고동을 줍고? 다녔던 시간들....... 참 세월은 빠른 듯 합니다.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내집 드나들듯이 드나들던 오륙도에 언제 갔는 지 기억도 아나니 말이지요 어머니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어머니 모시고 참 여기저거 병원도 많이 다니고 입원도 하고... 긴 시간들이.. 2013. 12. 4.
오랜만에 찾은 8월의 오륙도 오랜만에 찾은 8월의 오륙도 한여름입니다. 8월의 여름 막비지 더위가 기승입니다. 자주 찾던 오륙도... 츄리닝 바람에 샌달 신고 자주 들락거리던 오륙도를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한여름 해변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있을터인데... 오륙도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아는 사람들만 찾아와사 오붓하게...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참 물놀이를 즐길 때라 그런지....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안내판이 눈에 띕니다. 작년부터 공사중이던 오륙도... 언제 공사가 끝날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무척 궁금하지만... 아직은 알 수 없어 궁금하게 만드네요^^ 모두들 텐트치고 물놀이를 즐기는 시간에.... 어머니와 저와 바닷가 바위에 앉아서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 보다가 일어섰답니다 어머니가 .. 2013. 8. 11.
부산여행지 오륙도 추리닝 복장으로 쌩~ 부산여행지 오륙도 추리닝 복장으로 쌩~ 올해 참 자주도 갔던 오륙도,... 거의 봄에서 초여름까진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던 오륙도인데.... 오랜만에 갔더니.. 참 많이 변화하고 있더군요... 부산여행지로 유명한 오륙도.... 가도 가도 지겹지 않은 곳인거 같습니다. 해운대나 광안리 바닷가를 거니는 기분과는 또다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너무나도 좋아하는 오륙도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예쁘게 차려입고 여행을 오는 곳인데... 저는 츄리닝 한벌 입고... 어머니랑 길을 나섰답니다~ 제 친구는 그러더군요... 오륙도가 너희집 앞마당 같다고...ㅋㅋㅋㅋㅋ 한번 바다바람 쐬고... 배도 태워드리려고 어머니를 모시고 갔었는데... 그때부터 일주일마다 한번씩 가게 되었답니다..ㅎ 어머니가 정말 큰 수술을 잘 견디시고... 2012. 11. 5.
바다야 선물 고맙다 바다야 선물 고맙다...^^ 바다... 내가 사랑하는 바다... 울 엄마도 사랑하는 바다... 여름이면 누구나 사랑하는? 바다.... 바빠진 오륙도 바다 오늘도 찾아가리... 배낭을 메고...헉... 헛소리... ㅎ;; 장마다.... 날씨를 하루도 맞게 예측하기 힘들다... 분명 어제 강수확률 20% 오늘 0%였는데... 그래서 바다로 오늘 나가기로 했는데... 그래서 어제 바다로 나가려다가 오늘로 미뤘는데.... 일어나보니 날씨가 달라졌다. 밤부터 비가 온단다.... 장마라.. 날씨가 예측이 힘든가보다... 그래도 바다야... 내 너를 오늘 보러 가리라.....ㅋ 내가 사랑하는... 아니 울 엄마가 사랑하는 오륙도.... 일주일마다 가고 있지만 지금은 장마철이라... 날씨만 열심히 쳐다보며 바다로 나 .. 201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