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
이른아침 나는...
유쾌정모
2013. 6. 30. 23:11
이른아침 나는...
일요일 이른 아침.....
아침 일찍부터 볼일이 있어 길을 걸었다...
목적지에 가는 중에 눈길을 돌리니 보이는 이곳...
마치 꼭 걸어올라가야 할 것만 같은 계단.....
아침 일찍 뜨는 햇살이 나무 사이로 비치니.....
기분이 묘~한게....
이 계단이 좀 더 길었다면 꼭 어딘가로 통하는 길처럼
보였을 것만 같다...
이른 아침부터 나는.....
괜시리 옆눈길에 보게된 계단 끝 아침햇살에...
혼자서 길가에 서서 감상에 젖어들었다..
이 시간이 지나면 2013년의 반이 훌쩍 지나가고 7월이 온다.
그리고 또 한순간, 찰나의 시간이 지나면 2014년이 되어있을
테지....
그때의 나는 또 어떠한 변화들속에 살고 있을까...
일요일 이른 아침.....
아침 일찍부터 볼일이 있어 길을 걸었다...
목적지에 가는 중에 눈길을 돌리니 보이는 이곳...
마치 꼭 걸어올라가야 할 것만 같은 계단.....
아침 일찍 뜨는 햇살이 나무 사이로 비치니.....
기분이 묘~한게....
이 계단이 좀 더 길었다면 꼭 어딘가로 통하는 길처럼
보였을 것만 같다...
구름 한점 없이 푸르르게 밝아오는 아침 하늘을 올려다보니
너무나도 상쾌하다.
이른 아침부터 나는.....
괜시리 옆눈길에 보게된 계단 끝 아침햇살에...
혼자서 길가에 서서 감상에 젖어들었다..
이 시간이 지나면 2013년의 반이 훌쩍 지나가고 7월이 온다.
그리고 또 한순간, 찰나의 시간이 지나면 2014년이 되어있을
테지....
그때의 나는 또 어떠한 변화들속에 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