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 힘들때 듣는 노래

유쾌통쾌^^/아주 개인적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 힘들때 듣는 노래

유쾌정모 2012. 7. 16. 23:45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힘들때 듣는 노래 .....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뭐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힘들 때... 들으면 아주 힘이 나는 노래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지만...
하지만 좀 짧은게 문제이긴 하네요 ㅋㅋ

요즘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가 좀 더 끌리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여전히 제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
돌아쏭~~

내가가장좋아하는 노래가 .... 이 노래가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줘......;;

사실.....
돌아돌아돌아돌아~~ 인생~~... 이랑
형돈이의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랑....
제 머리속에서 서로 싸우는거 같습니다...누가 이기나 보자고...ㅋㅋㅋ

시간 한번 참 빠른거 같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선은..........

우선은... 무작정 달려보고 있습니다...
어디가 길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하루하루... 시간가는대로 맡기고....
무작정 달립니다....
농땡이도 자주 피우지만......ㅎㅎ;;

시간아... 안녕?

오늘도 인사하며 달려봅니다....

그렇다고 이렇게는 아냐...

어머니 수술로 서울 갈 짐 한 보따리 싸놓고...
이제야 참외하나 깍어서 그냥 깨부셔먹으며...
갈증을 해소해봅니다...

아무래도 맥주 한 캔은 마셔주어야 잠이 올듯한 이밤..
비도 잠시 그쳐 고요합니다...
내일 쏟아부을 비 예고에... 마음은 무겁지만...
맥주 한캔으로 날려보내고 푹~ 잠을 청해야 할 듯합니다.

사실... 술이필요한건 제가 아니겠죠? 마음만으론 쏘주한잔 따뤄드리고 싶네요
큰 수술이니 얼마나 무서우실까...

.
.
.
.

모두 오늘 하루도 안녕하시죠?

그럼 됐죠.. 뭐....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