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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의 내몸관리이야기/내몸 해독, 내몸 디톡스

독소에 노출된 현대인, 아니 바로 당신

by 유쾌정모 2013. 4. 25.
 독소에 노출된 현대인, 아니 바로 당신


안녕하세요 유쾌통쾌입니다~

요즘은 어디서든 쉽게 디톡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디톡스라는 말은 바로 해독이라는 말인데요~




우리 몸은 태어날 때부터 독소로 오염되어 태어나고 아기때부터
늙어서 죽을 때까지 독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임신인줄 모르고 먹은 두통약 한알이 태아의
몸에 독소로 누적되어 태어나서 몇십년이 지날 때까지도 몸안
에 남아서 독소로소의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우리의 하루를 돌아볼까요?
도데체 어디에서 어떻게 독소에 노출되었다는 건지 알아보아야
겠지요~~





아침에 눈을 떠서 계면활성제가 든 치약으로 이를 닦습니다.
그런데 상쾌한 느낌이 나는 치약일 수록 석면이 들어가 오래
쓸수로 이를 마모시키기 까지 합니다.

그다음에는 각종 계면 활성제와 각종 파라벤(방부제)등의 화학
물질이 대량 함유된  비누,클렌징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를 써
서 씻어내고 난 후에는 마찬가지로 파라벤이 듬뿍 든 화학성분
덩어리의 바디로션을 바르고 화장품을 바릅니다.

또한 화학물질로 코팅된 냄비에 화학첨가제 덩어리 식품을 넣
고 음식을만들어서 먹습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맘 껏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을 화학물질로
코팅된 프라이팬에 구워서 빵과 함께 먹습니다.
그 빵의 밀가루는 이미 피해야 할 삼백시품중에 하나라는건 누
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납성분이 든 유액을 칠한 찻잔에 카페인이 풍부
한 커피를 한잔 타서 우아하게 마십니다.

그리고 나서는 계면활성제덩어리인 주방세제로 설겆이를 하고
나서 화학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 출근준비를 하지요..
센스 있으신 분들은 석유로 만들어진 고급향수를 뿌리고-심지
어 몸에다가 직접 뿌리시는 분들도 있다는군요...ㅡ,.ㅡ- 여름
이면 샤워 후에 석유로 만든 데오드란트까지 겨드랑에 발라서
쓰레시 하수구라 불리는 겨드랑이 림프를 석유로 만든 화학덩
어리로  꽉 틀어막아 독
소배출을 막아주기까지 합니다.





잠시 잠깐 당신의 아침을 살펴보았습니다만....
어떠신가요?

혹 경피독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사람이 먹어서 몸에 쌓이는 독은 식독이라 하여 몸이 정상적
인, 건강한 사람은 10%만 몸에 독소로 남습니다.
하지만 몸에 발라서 피부로 들어가 독소는 90%가 몸에 그대로
남아 독소로서의 역활을 아주 충분히 합니다.

특히 갈수록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아토피는 경피독에 의한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워낙 많은 파라벤을 바르다보니.... 이제는 우리의 몸을 산에
묻으면 썩지도 않는다고합니다.
몸 자체가 방부제덩어리가 된 것입니다.
이제는 내몸에 이렇게 영향을 미치는 계면활성제나 파라벤같
은 화확물질에 대해서 알고 대처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는 누구나가 천연을 찾게 될 것입니다
좀더 빠르냐 늦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말이지요
영국에서 연구를 하였는데...
유방암을 앓는 여성의 유방암조직을 떼내어 검사를 해보았
더니... 모든 암조직에서 파라벤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 생뚱맞지만, 여기서 한가지 질문~~~
그 떼어낸 유방암조직에서 어떤 냄새가났을까요?
시궁창냄새?
하수구 냄새?
썩는 냄새?
.
,
,
,
아님니다..
유방암조직에서 난 냄새는 바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냄새였
다고 합니다.

이래도 우리가 먹고 바르는 것들을 돌아보지 않고 되는데로,
다들 그렇게 산다고 나도 그렇게 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