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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통쾌^^/우리집 햄스터

햄스터 새끼들 무럭무럭.. 햄스터마술~

by 유쾌정모 2012. 11. 11.

햄스터 새끼들 무럭무럭.. 햄스터마술~



 


안녕하세요~~ 유쾌통쾌입니다~~~
요즘 느무느무 바쁜척을 해댄다고.... 정신이 없는데요~

친구에게  암놈 한마리 받은 햄스터가 하루만에 5마리로 늘어나는 마술을
보여주어서 기겁하게 만들더니...
노는것도 마술을 하는것 같이 재미있어 올려보네요~~ㅎ




햄스터 새끼들이 크다보니... 어미가 한번씩 새끼를 공격하는것 같기도 하고..
때론 보면 새끼가 어미를 공격하는것 같아보이기도해서...
불안불안~~~
 때어노하야 하는데.. 하면서도 떼어놓지 못하고 있네요~~

햄스터를 데려온 후로.. 친구한테 햄스터에게 필요한거 택배로 보내라 한후..
한번도 햄스터에게 필요한걸 사러 가지 못하다보니...
(바쁜척 한다고 말이지요....ㅠ)
햄스터를 떼어놓으면 달아주어야 하는 물통?이 없어서... 떼어놓지를 못하고
있네요..






한번씩 심심할 거 같아서 작은 박스가 생기면 넣어주면...
보금자리로 쓰기도 하고....
화장지안에 든 위의 저 둥근 종이(이름을 모르겠네요...ㅡ,.ㅡ;;) 를 넣어주었더니..
아주 마술쇼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저 안에 3마리가 한번에 다들어가더니...
고개를 내밀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것이..
마치 한마리의 몸이 늘어나서 한쪽 끝에는 머리.. 한쪽 끝에는 엉덩이가 보이
는 것처럼 보이네요~~~ ㅋㅋㅋ

사진을 잘 못찍어서 포인트를 찍어내지 못했지만서도....ㅠ



햄스터마술~~~ㅡ.ㅡ;;


햄스터 새끼들도 크고... 쇼핑을 나가서 뭔가 사려해도..
시간도 안나고...키울 자신도없어서....
곧 분양을 보내야 하겠기에....

그냥 퍼지고 앉아 있기도합니다만....

그래서 신경쓴다고 나온 둥근 종이통을 입구만들어 넣어주었더니...
아주 포근한 집으로 잘  쓰고 있답니다~

5마리가 옹기종기 고개를 내밀고 자거나....
엉덩이만 보이면서 자기도하고.....




햄스터들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하는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ㅎㅎ

 

 





 

어미 볼에 뭘 그리 넣어두었는지 볼록하고..
새끼들은 어찌나 귀여운지....
자꾸 쳐다본다고 시간을 다 보내는 듯 합니다^^

암튼.... 새식구로 들어온 햄스터랑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고 살고 싶긴 하지만...

다함께 같이 살긴 힘들거 같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담엔 분양글을 올려야 겠습니다~~

물론 햄스터 어미에겐 기분좋은 일은 절대 아니겠지만.....ㅠㅠ